유플러스 네비게이션 좀 많이 아쉬워..

2016. 7. 31. 00:42통신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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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통신대장입니다.





이번에 새롭게 SKT의 T맵이 무료로 개방하게 되면서 통신 3사의 네비게이션이 다시한번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자신이 기존사용하는 통신사의 네비게이션과 SK의 T맵을 비교하기 시작했거든요.. 그래서 KT의 올레 아이나비와 LG의 유플러스 네비게이션도 찾아보시는 분들도 조금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하지만 아무래도 3가지 어플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어플을 사용하신다면 네비게이션 어플도 SK > KT > LG순으로 점유율을 가져가지 않을까 싶네요.. 통신비율은 5:3:2이지만 네비게이션 비율은 6:3:1정도가 되지않을까 싶습니다..


그만큼 유플러스 네비게이션이 많이 아쉬운 느낌이네요





유플러스도 KT 올레 아이나비와 마찬가지로 아이나비와 함께 만든 어플이지만 KT의 올레 네비에 비해 조금 많이 아쉬운 느낌입니다.




아무래도 인터페이스 적인 측면과 네비게이션 화면을 보게 되면 아주 오래전 네비게이션 화면의 느낌을 풍기네요.

SK의 T맵과 KT 올레의 아이나비와 비교하다보면 조금 떨어지는 느낌입니다...


아무래도 이번에 T맵으로 유플러스 네비를 쓰셨던 분들이라면 많이 넘어가시지 않을까 싶네요.


하지만 좋은 점도 있네요


고속도로를 타신다면 고속도로 CCTV를 보실 수 있습니다.



내가 원하는 고속도로의 영업소 화면을 실시간으로 보실 수 있어서 생각보다 신기하고 편할 것 같긴하네요.


하지만 인터페이스에서 많이 아쉬운 느낌의 유플러스 네비게이션 


아무래도 이번 T맵의 개방으로 많은 사용자를 뺏길 것 같은 느낌이네요


그리고 KT 올레의 아이나비도 인터페이스가 더 좋고 무료이니, 많은 분들이 KT와 SK 네비게이션으로 넘어가실 것 같습니다.


스마트폰 네비게이션을 많이 쓰신다면 3사 어플 다 사용 후 마음에 드는 네비게이션어플을 사용하시면 좋을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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