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이도염의 증상 및 원인, 치료법 그리고 예방법

2017. 1. 17. 23:10정보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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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이도염의 증상 및 원인, 치료법 그리고 예방법


보통 7~9월 물놀이가 많은 휴가철 여름철에 많이 생기는 외이도염

외이도염의 증상과 원인 그리고 치료, 

예방법에 대해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외이도염이 주로 7~9월에 많은 이유는 그만큼 그 시기에

물놀이가 많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7~9월이 아니더라도 

물을 자주 가까이 한다면 조심해야 합니다.

운동으로 수영을 즐기거나, 사우나를 자주하는 하거나 말이죠.











외이도염이란

외이도라는 귓바퀴에서 고막까지 연결되는 귀의 가장 바깥쪽 통로에

세균이 감염되는 것을 말합니다. 

외이도염의 종류는 급성, 악성, 만성으로 나뉘어집니다.



급성 외이도염

잦은 수영이나 사우나를 한 후 덥고 습한 날씨나 면역이 저하된 상태일 때

귀지가 너무 많거나, 적을 때

면봉 등으로 귀를 후비파는 습관

보청기나 이어폰의 잦은 사용으로 걸리기 쉽다고 하네요



가장 흔한 증상으로는 가려움증이 있으며

일시적인 청력감소와 귓속의 이물감 등의 증상이 나타기도 합니다.










만성 외이도염

급성 외이도염의 상태가 수년간 지속된 상태

피부염증에 의해 발생





악성 외이도염

당노병을 앓고 있는 노인들에게 자주 나타납니다.

면역력이 저하되었을때 발생하게 됩니다.

뇌신경이나 안면신경이 마비되는 증상도 나타나기도 합니다.




외이도염의 치료법

외이도염의 치료방법은 외이도를 청결하게 하여

세균번식을 막고 귀의 가려움증과 통증을 완화해주어야 하는데요.


급성 외이도염은 항생제와 소염제를 사용하여 세균을 제거하고


만성 외이도염은 추가적인 수술을 통하여 외이도를 넓혀주어야 합니다.



악성 외이도염의 경우 보통 당뇨병이 주된 

원인임으로 당뇨부터 치료를 하셔야 합니다.




외이도염 예방법

외이도염을 예방하는 쉬운 방법은

귀에 있는 물을 제거해주는 방법입니다.

중요한 점은 귀에 있는 물이 자연스럽게 빠져나가도록 하여야 합니다.

머리 한쪽을 기울여 물을 흘러나가게 하거나, 드라이기, 

선풍기 등의 약한 바람으로 말려주어야 합니다.









귀가 젖은 상태에서 면봉등으로 귀를 후비는 행동은 

오히려 외이도염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물놀이를 하실 경우 물놀이 전 귀마개를

 하는 것도 하나의 외이도염 예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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