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직서쓰는법

2018. 5. 23. 09:51정보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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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면서 가장 중요한 일은 모든 일의 시작과 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의미에서 사직서는 가장 중요한 일인 내가 오랫동안 일한 회사에서의 마지막 모습이고


다른사람들에게 보여지는 가장 마지막모습이겠죠.. 그렇기 때문에 제대로된 사직서는


아주 중요한 부분 중 하나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가슴속에 품고다니는 그것..


그것이 사직서겠죠..





저도 직장생활을 하지만 직작생활을 하며 '그만둬야겠다' 라고 생각하지않는 사람이 얼마나 될지 궁금하기도하네요..




하지만  조언을 조금 하자면 이직할 곳 없이 그만두는 건 위험하고 후회하실지도 몰라요.

'다른 곳 사람 뽑는다던데, 거기 좋다던데'이런 소문, 남들이 하는 이야기만 듣고 다른 곳으로 옮기시는것 도 비추!

만약 다른 곳에서 스카웃제의가 들어왔다면 연봉이 최소 1.5배 이상이며 근무환경이 지금보다 좋은 곳이 아니면 생각해보시길..


잡코리아의 결과에 따르면 10명 중 8명이 이직을 후회한다고 하니 이직을 생각하고 사직서를 쓰신다면


좀 더 신중하게 고려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잡코리아 펌-


잡설이 너무 길었네요.. 그럼 사직서 쓰는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사직서쓰는 법은 참 간단합니다.

자신의 소속, 직위, 성명, 생년월일을 기입하고 자신이 사직을 하는 이유를 써주시면 됩니다.


보통 회사 내의 다양한 서류 양식 중에서 사직서에 대한 양식도 있을 것 이니 

자신이 사직서나 기타 서류를 담당해야하는 사무직원이 아니라면

크게 사직서 양식을 구해야하는 경우는 없을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사직서를 작성하기전에 상사와의 면담도 할 것이고, 당신이 회사생활을 어떻게 해왔냐에 따라

붙잡는 경우도 많이 있을 겁니다. 

당신의 사직에 대한 목적이 뚜렷하다면 사직에 대한 누구라도 납득할 만한 이유를 대는게 좋을 수 있습니다.

단, 이것은 일을 잘하는 사원의 이야기이고, 일을 못하는 사원이면 뭐.. 딱히.. 굳이.. 잡지 않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사직을 하는 이유가 공부나 여행이라면 제대로 계획하여 멋진 여행과 공부를 하시길 바라며


이직이라며 후회하지않는 이직을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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