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통보기간 얼마가 적당할까?!

2018. 6. 25. 00:20정보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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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를 다니는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얘기

'아 그만두고 싶다'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그만두고 싶다라는 생각과 함께

마음속에 퇴직서를 품고 다니지 않나 싶습니다. 그러다가 좋은 이직처가 나오면

퇴사를 결심하시는 분들을 종종 보곤합니다. 현재 회사보다 정말 좋은 회사가 아니면

이직은 왠만하면 추천하고 싶지않지만, 이직을 결심했다면 

퇴사도 사회에서 정말 중요한 부분 중 하나가 아닌가 싶네요.





혹시라도 이직을 준비하시는 분이라면 제가 예전에 

썼던 포스팅들을 한번 읽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직후회 - 이직준비를 하고 있는 당신에게




벌써 이직할 직장이 다 구해졌고, 위의 글을 읽고도 마음이 안바뀌신다면..

아마 이미 결정했다면 위의 글을 읽으셔도 마음이 안바뀌시리라 생각합니다만^^;

현재 다니는 회사에 퇴사통보를 하여야 할텐데요.

새롭게 이직하려는 회사에 맞춰서 퇴직하면 좋겠지만

 현재 다니는 회사에 대한 예의로 보통 1달전 통보하는게 가장 깔끔하지 않나 싶습니다.

그게 아니라면 최소 2~3주전 퇴사통보를 회사측에 하는게 적합합니다.

회사쪽에서도 나의 일을 할 수 있는 다른 사람을 구인할 시간이 

1달이 가장 적당하지 않나 싶습니다. 

그리고 2~3주도 괜찮은 것 같지만, 2~3주이내에 대체 인력이 구해지지 않는다면

미움을 받으면서 퇴사를 하셔야할지도 모릅니다..



 


가장 좋은 기간은 1달 전후 이며, 1달 전후로 나의 업무를 인수인계받을 사람이 들어와서

하던 일들을 모두 인수인계하고 난 후 퇴사하는게 

회사측에도 본인에게도 가장 깔끔한 퇴사가 되지않을까 싶네요



퇴사를 이미 마음먹으셨고, 본인이 어느정도 기간도 결정하셨다면

말씀하시기, 힘드시겠지만, 미리 말씀하셔서 깔끔한 정리가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사람일이라는게 어떻게 될지 모르기때문에 시작만큼이나 끝이 중요하기 때문이죠.

말로 퇴사통보하시기가 힘드시다면 문자메세지나 메일 사직서

 등으로 먼저 표현해보시는 것도 좋아보입니다.



[정보창고] - 사직서쓰는법 




그럼 퇴사통보기간에 대한 저의 의견을 이야기해봤는데요.

인사쪽에 일하는 친구이야기로는 1주일전에 퇴사통보하는 애들이 종종 있는데

참 어이없고, 화가 난다고 하네요..



더 좋은 회사로 이직가는건 좋으나, 현재 다니던 회사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고요^^;

아무래도 사람을 구하는 시간도 시간이지만, 자신이 하던 업무를 새롭게 구해지는 사람이

처음부터 혼자서 배우게되면 그만큼 시간적인 부분이 더 많이 발생을 하고

이로 인해 일어나는 손실은 생각보다 많다고 하니 말이죠..

사람이 언제 어디서 어떻게 다시 만나게 될지 모르는 만큼

회사의 마지막 퇴사 깔끔하고 아름답게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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