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토 다쓰야의 의미심장한 인터뷰 한마디

2016. 11. 22. 23:33정보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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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토 다쓰야의 의미심장한 인터뷰 한마디


현재 우리나라 정치권이야기는 전세계적인 이슈입니다.

그로 인해 세월호 사건도 다시 한번 수면위로 올라와서 집중 관심을 받고 있죠.

바로 박근혜 대통령의 7시간의 행적에 대해서 입니다. 


그리고 그 당시 박근혜 대통령의 행적에 대한 의혹을 제기하며

 청와대에 기소를 당했던 가토 다쓰야씨도 다시 한번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토 다쓰야씨의 인터뷰와 의혹제기 내용이 참 의미심장하네요.


가토 다쓰야는 세월호 사고 당시 일본 산케이신문 前서울지국장으로 

세월호 사고 당일 박근혜 대통령의 행적에 의혹을 제기했다가 청와대가 명예훼손 혐의로 재판에 넘겼고,

무죄를 받은 사건이 있었죠.



당시 의혹기사의 내용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정윤회를 만났을 것이라는 의혹의 기사를 썼죠.


그리고 재판 후 무죄선고를 받고 난 뒤의 의미심장한 인터뷰입니다.


힘없는 개인을 주제로한 글이 아닌

공인 중에 공인인 대통령을 상대로한 칼럼이



기사가 마음에 안 든다고 기소를 하는 구조가

근대적인 민주주의 국가로서 어떤 것인지

 다시한번 생각해봐야 한다고 말이죠..


참 이 글만 봐도 우리나라는 아직도 멀었습니다.

누가 잘났고 누가 못났고를 비교하는게 아니지만

노무현정권 시절 대통령은 욕을 먹는 존재라고 했다면

이명박 정권 박근혜 정권 뭔가 안좋은 글이 덧글도 참 장난이지만

무서운 덧글들이 많이 달렸으니 말이죠...


이번 일을 계기로 좀 더 민주적인 대한민국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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