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서 최순실 정유라의 돈세탁 혐의 수사중!

국정농단의 주범 최순실 정유라씨가 독일에서 돈세탁 혐의로 조사중이라는 사실이 JTBC를 통해 밝혀졌습니다. 독일 검찰이 최순실 씨와 딸 정유라씨의 돈세탁 혐의로 수사하고 있다고, 두 모녀의 실명을 직접 언급한 것은 처음이기에 수사 결과에 따라 더욱 큰 파장이 예상되는데요.

최순실씨가 지난해 10월에 매입한 독일 헤센주 슈미텐 지역의 비덱 호텔인데요. 삼성전자가 37억원을 송금했던 최순실씨의 회사 비덱스포츠와 또 다른 법인 더블루K가 모두 이곳을 주소지로 하고 있다고 하네요. 

독일 헤센주 검찰총장이 직접 JTBC와 인터뷰에서 최순실씨와 딸 정유라씨의 돈세탁 혐의를 수사중이라고 밝혔으니, 이건 걍 팩트네요.. 수사 대상 인물 중 한국인이 3명 포함되어 있다고 하는데 그 3명도 최순실씨와 관련된 사람이 아닐까 라는 추측이 생기기도 하네요.. 

아무튼 독일에서 직접 혐의를 수사하는 만큼 국내와는 다른 진실된 혐의들이 나오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독일 검찰 수사로 최씨 모녀의 자금 세탁이 사실로 들어난다면 또 한번 파장이 읽어 날 것같네요.

해당 뉴스는 JTBC 하단 링크로 상세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http://news.jtbc.join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