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장염초기증상 의심된다면 참지마세요!

맹장염초기증상 의심된다면 참지마세요!

보통몸이 안좋을 경우 참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참으시는 분들이 더욱 큰 병을 키우는 경우가 많죠.

갑작스럽게 통증이 느껴지기 시작한다면

자신의 증상이 어떤 증상인지 정확한 판단과 치료가 필요합니다.

아픔을 참고 견딜 수록 병은 더욱 악화되니 꼭 증상확인 후 

병원을 방문해보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맹장염 초기증상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해당 증상이 발견된다면 병을 키우지마시고

병원부터 방문해보시길 권해드리고 싶네요.

보통 맹장염의 초기증상은

충수염이라고 하여 충수돌기쪽에 염증이 생겨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발병하는 특정연령대가 없이 나타나고

성별도 구분없이 나타나죠

맹장염의 원인은 정확히 밝혀지진 않았지만

충수돌기 입구쪽이 막히면서 시작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0대의 경우에는 점막하 림프소포가 

지나치게 증식되어 막히는 경우

성인의 경우 대변이 딱딱하게 

굳어 막히는 경우가 많다네요.

사람마다 조금씩 틀린데요 

가장 많은  증상은

95%이상 복통이 발생합니다.

식욕부진, 오열, 오심, 구토가 80%이상

복통의 경우 초기에는 상복부 통증이 있다가

점차 우측 하복부로 국한되어 통증이 발생합니다.

뿐만아니라 소화가 되지않고 체한것처럼 속이 더부룩하거나

미식거리다면.. 소화불량과 함께 미열이 나타난다면

맹장염을 의심해보실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은 증상들이 나타난다면 망설이지 마시고

맹장염을 의심해보세요 그리고 병원에 방문하셔서

정확한 검사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방치하였을 경우 후유증이 심각하게 될 수 있으며

간단한 치료로 완치가능한 병이 수술을 통해서만

완치가능해질 수 있으니 말이죠..

위와 같은 증상이라면

병원으로 바로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