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거미 종류와 퇴치방법 정리

2017. 7. 14. 12:38정보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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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거미 종류와 퇴치방법 정리



살다보면 가정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곤충들이 있는데요

바로 바퀴벌레, 개미, 집거미(동물)입니다.

거미는 동물이죠^^;






바퀴벌레는 집안환경이 더럽다면 잘 생기고

개미는 단내를 잘 찾아다니죠

그럼 집거미는?

햇볕이 잘 안드는 건조한 공간을 좋아합니다.

거미줄 치기 좋은 구석을 좋아하죠


그래도 바퀴벌레와 개미보다는

유익한 동물이긴 합니다.

해로운 곤충들을 잡아먹는 동물이니 말이죠






그렇기때문에 저는 왠만하면 거미는 살려서 돌려보는 주는 편입니다.


하지만 거미가 정말 싫으시다면

퇴치방법은 있겠죠^^




집거미를 이야기하기 전에 거미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합니다.

거미는 집에서 서식하는 집거미, 들이나 숲에서 사는 거미 등

총 3만여종에 이른다고 하는데요.

주로 땅위, 땅속, 나무속, 겉, 동굴, 물가 등 다양한 곳에서 시석한답니다.


특히 우리나라에 서식하는 거미는 땅거미와 집유령거미 등 37과가 존재합니다.


우리나라에 보통 존재하는 집거미의 종류는




집유령거미

몸길이 8~10mm의 아주 작은 거미

머리가슴이 편평하고 원반모양으로 머리가 작고

약간 누르스름한 노란빛을 뛰는 거미입니다.

보통 오래된 집이나 학교 도서관 창고등 구석진 곳에서

많이 발견되며 거미줄이 불규칙한 모양을 지닌 것이 특징입니다.




한국깔대기거미

사육시키기도 쉬운 거미라고하는데요

크기는 약 14~19mm 정도 제법 큰거미입니다.

3년 정도 살고 옥내나 바위틈에 보통 산다고 합니다.

사무실같은 실내 틈에서 거미를 발견하면

대부분이 이 한국깔대기거미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긴 도토리모양으로 어두운 암갈색을 뛴 거미랍니다.

한국낄대기거미라는 명칭은 사람이 사는 집근처에 있는 돌담이나 벽면에 

깔때기 모양의 그물을 치고 살기 때문이죠^^




호랑거미

호랑거미는 수컷과 암컷의 크기가 다른데요

수컷은 5~8mm 암컷은 20~25mm로 집거미 중 많이 큰편입니다.

보통 논밭이나 처마 밑 등에서 서식한다고 하는데요

호랑거미라는 이름처럼 몸에 무늬가 호랑이무늬처럼 되어 있습니다.

검은색과 노란색으로 이루어져 있죠

이 거미는 보통 제주도와 특정 섬지방에서 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

호랑거미의 특이점은 인체에 크게 해를 입힐정도는 아니지만

독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 독은 곤충사냥을 위한 독으로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답니다^^




그럼 효과적인 집거미 퇴치방법은?

거미는 해로운 동물이기때문에 해치지않는 것이 가장 좋지만

만약 집에서 퇴치하고 싶다면 참조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집거미를 살충제로 잡는것은 효과적이지 못합니다.

자연적으로 집거미를 퇴치하는 방법은


거미들은 특정 냄새에 아주 민감하게 만응하는데요

그 특정 냄새는 커피,멘톨,민트향 허브 입니다.

계피와 멘톨 종류의 향을 집안 거미가 생길만한 곳

구석구석 두시면 집거미가 알아서 집을 나간다고 하네요

집거미가 사라지면 거미줄을 제거하시면 됩니다.


이런 향들을 단순히 거미 퇴치뿐만아니라 방향제 효과도 

가질 수 있을 것 같네요^^


기본적으로 집거미는 사람의 손길이 잘 닿지않는 곳에 많이 생기기때문에

확실한 퇴치는 집안 집거미가 생길만 한곳을

자주 청소해주시며 확인해주시는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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