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yHours (그레이 아워스) - 인터넷 광고에 꼽혀 주문한 시계

2016. 6. 22. 23:56제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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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yHours (그레이아워스) - 인터넷 광고에 꼽혀 바로 주문한 시계 입니다.


저도 다른분들과 다르지않게 개인적인 시간이 남을때 보통 얼굴책(facebook)을 즐겨보는 편인데요.

그렇게 얼굴책을 보다가 광고를 봤는데 디자인이 너무 이뻐서 샀던 시계 GreyHours입니다.


실제로 저는 페이스북에서 잠시 봤었는데 정말로 주문하려고 하니 그 광고도 못찾겠고..


브랜드 명이 기억이 안나서 인터넷 지식인부터 시작해서 여기저기 열심히 찾아다니며 드디어 브랜드명을 찾아 겨우겨우 주문했었답니다.



그리고 주문 당시 3개월이라는 시간을 기다린 후 받았었습니다..



약 2월주문에서 4월에 받았던가 그랬던 것 같네요..

그리고 지금 가격보다 더 비싸게 샀던 것 같은데 미국 $가격이라서 

그런거였는지 약 30이상줬던 것 같은데 가격이 많이 떨어졌네요.


그리고 그 당시에는 블랙색상 밖에 없었지만, 화이트 색상도 추가로 나왔군요.

여유가 된다면 화이트는 와이프에게 선물하고 싶습니다^^-

현재 블랙을 차고 다니는 입장에선 튼튼하기도 하고 디자인도 이쁘고 너무 만족스럽거든요.



개인적으로 스트랩도 부드럽고 느낌과 감촉과 색상이 다 좋아서 너무 맘에 들었는데


가죽같은 느낌이라 안쪽에 물이 묻으면 약간 찝찝한 것 때문에 걱정이었는데요


이제는 스트랩도 판매를 하네요 반가운소식입니다.


빨간색, 화이트, 블랙, 블루 등 다양한 색상들이 많아서 스트랩만 그때그때 바꿔준다면 데일리 시계로 손색이 없겠네요.


개인적으로는 디자인도 디자인이었지만 그레이아워스의 경영철학과


 몇몇 문구가 더 마음에 들어서 한번의 광고를 보고 구매를 결심했었습니다.




비싸다고 명품이 아니고 '시계는 견고함이 명품이다'라는 것이겠죠.






그리고 디자인적인 부분과 철학에서도 개인적으로 참 멋있다라는 생각을 하게 해준 그레이아워스입니다.


개인적으로 캐쥬얼한 스타일에 견고한 녀석이라 마음에 듭니다.


시계를 차면 항상 여기저기에 부딪혀 액정이 깨지는게 일상이였고, 시계의 테두리가 까지기도 일상이었는데,

생각보다 그레이아워스는 견고해서 여기저기 부딪혔는데도 생각보다 멀쩡해서 놀랬었죠..


만약 이 녀석이 파손된다면 한번 더 살 생각이 있는 녀석입니다.


혹시라도 고민을 하시는 분이라면 추천드리고 싶네요..


그리고 지금은 그때처럼 3개월 이상 기다리지 않아도 될 것 같으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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