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카드 결제일별 이용기간 보기쉽게 정리

씨티카드 결제일별 이용기간 보기쉽게 정리

신용카드를 쓰다보니 점점 과소비를 하게 되는 것 같아 걱정입니다. 자신이 얼마를 쓰는지 잘 모르고 사용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이럴 경우 습관을 변경할 필요가 있는데요 간단하면서 효율적인 방법 하나는 결제일을 자신의 월급날에 맞춰서 설정해 놓는 방법입니다. 이로 인해 월급에서 카드 사용금액이 바로 빠져 나가기 때문에 추가적인 소비를 조금이나마 줄일 수 있습니다.

그럼 오늘은 씨티카드의 결제일별 이용기간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현금서비스와 일시불 및 할부가 다르게 적용되는데요.

결제일을 1일로 설정 시 전전월 19일부터 전월 18일까지 사용한 금액이 나오게 됩니다. 때문에 월급이 말일이라면 1일로 설정하셔도 괜찮습니다.

저의 경우는 1일 ~ 말일 까지 사용금액을 내고 싶어서 보통 결제일을 12일로 설정합니다. 타 카드의 경우 13일 ~ 15일정도 였는데 씨티카드는 12일이군요.

이렇게 설정해놓으니 제가 이번달에 얼마만큼 지출했는지 좀 더 명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 만약 결제일을 12일 아닌 다른 날을 설정하게 된다면 그 달에 내가 사용한 금액을 정확하게 확인하는게 해깔리더군요..

만약 다양한 신용 카드를 사용 중이라면 결제 일을 다 비슷하게 혹은 동일하게 맞춰놓으시면 좋을 수 있습니다.

직접 씨티카드 사이트를 통해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씨티카드 홈페이지 접속 후  [씨티카드] [카드이용 가이드] - [씨티카드 이용안내] - [결제방법 및 결제일자]를 클릭하시면 위와 같은 결제일별 이용기간 화면을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

과소비나 혹은 과한 지출로 인해 카드값을 못내는 상황을 막기 위해 결제일자를 정확히 확인하시고 설정해보시기 바랍니다.

씨티카드 회원가입을 하시고 공인인증서가 있으시다면 홈페이지에서도 결제일 변경이 가능하니 참조하세요 변경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씨티카드] - [설정/서비스] - [정보변경]으로 들어가셔서 결제일자를 변경해주세요. 오늘은 씨티카드 결제일별 이용기간을 쉽게 정리해보았습니다. 잘 쓰면 유용하지만 잘못쓰면 빚의 시작이 될 수도 있는 신용카드 기에 현명하게 지출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