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문 닫히는 시기 정리

2018. 6. 5. 11:37정보창고

반응형

대천문 닫히는 시기 정리


대천문이라는 단어는 일반인들에게는 다소 생소할 수 있는 단어입니다.



대천문은 예로부터 '하늘의 기를 받아들이는 곳'이라하여 특히나 조심스럽게 다뤘던 곳입니다. 






이 대천문을 만져보면 아기의 건강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데요. 주치의 진료시 아기 상태를 대천문을 만져서 확인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대천문이 너무 크거나 너무 작으면 다른 질병을 의심해봐야 한다고 하네요..







대천문의 위치는 아이 머리를 가만히 살펴보다보면 심장이 뛸때마다 머리 위쪽에 팔딱거리는 곳이 있는데 이것이 바로 대천문입니다.



대천문은 마름모꼴 모양으로 지름이 약 3cm정도이며, 이곳은 아기가 생후 4~6개월 정도까지 점차 커지다가 서서히 작아지기 시작한다고 하네요







대천문은 소두증과 관계가 있으며 뇌와 피부가 맞닿아 있어 바로 충격을 주면 위험한 곳이 바로 대천문입니다. 또한 이 대천문 덕분에 아이가 만약 높은 곳에서 떨어졌을때 충격을 완화해줄 수 있다고 하네요



대천문이 닫히기 시작하는 시기는 보통 아이가 걸음마를 시작하는 시기로 아기 활동량이 많아지면서 다치는 횟수도 늘어나기 시작할때 쯤부터 대천문이 서서히 닫히기 시작한다고 하네요.






평소엔 대천문에 대해 크게 신경쓰거나 걱정할 필요는 없을 거라고 하네요


이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아래 공감 버튼을 눌러주세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