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 60분 영유아 학대 눈물이 난다..

2016. 7. 21. 00:02오늘의 HotHot IS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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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통신대장입니다.


오늘은 지금 TV를 보며 너무 빡치는 이야기가 있어서 포스팅하네요.


바로 추적 60분입니다.


현재 방송중인 이야기를 시청하며 포스팅을 합니다.


영유아 학대 관련 이야기를 하는데요..





지금 이시간도 100일된 아이 그리고 4개월된 아이 등 다양한 아이들이 대부분 부모에 의해 학대를 당하고 있습니다.


전체 아동 학대 중에서도 만 3세 이하 영유아 비율이 해마다 증가해 14년도 기준으로 15.2%에 달했다고 합니다..




책임감 없는 부모에 의해 어린 생명이 끔찍한 모습으로 폭행당하고 학대당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영유아학대의 경우는 대부부 가정 내에서 발생하고, 영유아 특성상 가정밖으로 나가는 경우가 극히 드물기 때문에 주변에서 알아채기 힘들고, 살인이나, 장애 등 극단적인 결과로 이어지는경우가 많다는게 가장 큰 문제입니다..

 

100일도 안된 아이가 끔직한 모습으로 종합병원 응급실에 도착한 모습을 보면 이제 막 180일되는 쌍둥이 아이를 가진 아빠입장에서는 정말 욕이 나오네요..


자신의 아이를 강아지보다 더 신경을 안쓰는 부모는 부모도 아닙니다... 강아지는 밥주고 씻기면서, 아이는 씻기지도 않는부모.. 자격이 없습니다..


우리나라 법이 너무 약해요. 영유아 학대의 약 81%가 친부모에게 일어나고 있는 현실이 너무 슬프고, 타인에 비해 친부모에게 선고되는 형량이 낮다는 것도 가장 큰 문제네요..


자기보호 능력이 없는 영유아에 대한 범죄는 정말 엄격하게 처벌해야합니다..한 생명이 소리소문없이 꺼져가는 현실 그리고 우리나라도 성적으로 많이 개방되면서 책임지지도 못하는 임신과 낮은형량으로 비슷한 범죄들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꼭 엄격한 처벌으로 비슷한 범죄가 생기지 않도록 예방해야합니다.. 정말 사회가 점점 미쳐가더라도 사회적인 약자에대한 이제 막 태어난 생명을 지켜줄 수 있는 법안이 제대로 마련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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