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손님 자기야 정준하 전복으로 뺨 맞은 사연, 김환, 마라도

백년손님 자기야 정준하가  전복에 뺨 맞은 사연, 김환, 마라도

오는 5일 방송되는 자기야-백년손님에서

 마라도 박서방네 처가로 방문하는 정준하와 김환아나운서

정준하는 여기서 전복으로 뺨을 맞는데..ㅋㅋㅋ

그 사연은?!

김환아나운서와 정준하의 마라도 물질 모습이 공개된다고 하네요

운동선수 출신이라 물질에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던 김환 아나운서와

물 공포증을 고백하며 낚시로 아쉬움을 달랬다는 정준하

김환은 마라도의 거센 파도에 한참 어려움을 겪으며 고전 하던 중

뿔소라를 잡으며 첫 물질의 기쁨을 맛봤고,

정준하는 낚싯대로 뭔가 보여주겠다며 야심차게 낚시질을 시작했지만

아무것도 건지지 못했다고 하네요

이에 답답해 하던 장모가 직접 물질을 하여 해녀들도 쉽게 볼 수 없다는

귀한 대왕 전복을 따게 되는데 이 전복이 110년 된 자연산 대왕 전복이라고 하네요..

전날 밤 얼굴만 한 전복이 어딨냐며 내기를 걸었던 정준하는 전복으로 뺨을 맞으며

웃음을 자아냈다고 해요.ㅋㅋ

마지막에는 잡았던 대왕 전복으로 

전복회 전복 버터구이 그리고 정준하가 즉석에서 직접 끓인 홍합탕으로

한 상을 차려 많은 출연자와 연출진들이 군침을 흘렸다고 하네요..ㅋ

110년된 대왕 전복의 크기가 어떨지도 궁금하고

정준하가 전복에 뺨맞는 모습도 궁금해지네요.ㅋㅋ

실제 영상은 방송을 통해서 확인해보세요

11일 목요일 11시에 SBS 자기야- 백년손님에서 말이죠.